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디, 레오네라 불러주시길 (문단 편집) === 주역 === * '''세런 캘러미티 레오네'''(세런 파커) 우주 갱단 아니킬라시온의 두목. 세런이라는 본명과 얼굴은 잘 알려져있지 않으며 보통 레오네 주니어라고 부른다. 자수성가한 게 아니라 아버지의 갱단을 물려받아서 두목이 됐다. 그러나 이 과정이 결코 순탄치는 않았는데 본인의 친모인 제인 파커의 죽음 이후 아버지 카를로 레오네는 반쯤 미쳐버렸고 그 폭력을 후처인 탈리야와 아들 세런에게 행사했다. 그러나 세런은 그 7년 동안 반란을 준비했으며 끝내 아버지를 쫓아내고 자신이 아니킬라시온의 두목이 되는데 성공한다. 결코 혈통으로 두목이 된 인물은 아니라는 것. 섹스로이드가 된 후 세런 파커라는 가명(파커는 어머니의 성)을 쓰며 나이는 외형에 맞춰 15살이라고 말한다. 작아진 체구 덕분에 근력은 형편없이 줄어들었지만 두목이었던 시절에 쌓아올린 위엄과 대처 능력은 녹슬지 않았기에 이를 활용해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사건을 헤쳐나가는 게 초반의 주요 스토리. 그러나 약혼녀였던 외제니의 도움을 받으려고 한 게 화근이 되어 그녀의 손에 섹스로이드의 성감이 들키고, 클라이드에 대한 마음이 겹쳐 점점 영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한조의 2함대나 고용한 카우보이 두 사람 등 지지 세력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믿었던 외제니의 배신으로 2함대와의 연락이 두절된 채 SIS의 본부가 있는 니케로 끌려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장인이었던 당글라르에게 3일 간 강간당하며 이전의 총기는 찾아볼 수 없게 된다. 니케에 감금된 뒤로는 유일하게 출입이 가능한 클라이드에게 의존하며 두려워하는 인물로 변화, 끝내는 노신 한조의 죽음으로 완전히 정신줄을 놓고 루치아노에게 끌려가게 된다. 여기까지만 해도 그를 오랫동안 모셔온 노집사가 참담한 심정으로 어떤 분노라도 받아들이겠다고 할 정도로 처참한 상태였으나 루치아노에게 사망했다고 들었던 탈리야의 배신이 밝혀지자 멘탈 자체가 흩어져 버린다. 클라이드에게 업혀 탈출하는 과정에서 탈리야가 자신의 몸을 훔쳐 또 다른 세런 레오네로 활동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정신을 잃었으며, 그 뒤로 절망하다 빌 클라이드에게 자신을 바치고 그와 함께 지구로 떠나 자신의 이름을 세런 클라이드로 바꾸고 빌 클라이드의 연인이 되어 살아가게 되는 것으로 1부가 마무리된다. * '''빌 히콕 클라이드'''(Bill Clyde) 여자가 된 레오네를 도와주는 카우보이. 여친이었던 엘리엇의 말에 의하면 사귀려는 듯 행동해서 여자를 꼬신 후 한 번 성관계하고 바로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던 듯하다. 잔카나의 사냥개라고 불렸다. * '''엘리엇 길마틴''' SIS의 요원이자 빌 클라이드의 전 여친. 빌 클라이드가 바람을 자주 피워 자주 싸우다 결국 헤어진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